fnctId=press,fnctNo=31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도서명 저자명 ISBN 정렬 기본순 가나다순 최근발간순 높은가격순 낮은가격순 총 게시글 12 건 게시글 목록 파이썬 프로그래밍 (컴퓨터 비전공자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의 시작) 판매중 출판일자 2021-08-31 지음 유영환 김경민 김민호 이태훈 장종칠 가격 24,000원 본 교재는 컴퓨터 비전공자들이 전문 프로그래머나 통계 전문가의 도움을 빌리지 않고도 간단한 프로그래밍 도구를 사용하여 현실의 각종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프로그래밍 도구로는 프로그램을 기술하는 방법 자체가 사람의 사고 체계와 유사하고 문법이 매우 단순한 파이썬을 택해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에 친숙해지도록 한다.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문법을 익히는 일에 중점을 두지 않고, 우리가 전자계산기의 사용법을 익히듯이 직관적인 몇 가지 파이썬 라이브러리 사용법을 배움으로써 데이터 처리 도구로서 파이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직접 프로그램을 짜는 일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공개 패키지들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다. 파이썬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종류에는 숫자와 같은 정형 데이터뿐만 아니라 이미지나 텍스트, 음성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도 포함된다. 본 교재는 사용자가 직접 측정 또는 생성한 데이터 외에도 인터넷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가지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이러한 능력을 기반으로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얻은 지식과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구체적인 결과물로 구현하고 인터넷을 통해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실제적으로 우리 사회와 이웃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보다 빠르게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어렵지 않으니 두려워하지 말자. 프로그래밍을 조금만 익히면 전자계산기 사용하듯이 컴퓨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데이터를 더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다. 이러한 실용적인 데이터 처리 능력은 여러분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는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 파이썬(Python)은 1991년 프로그래머인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파이썬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파르나소스 산 동굴에 살던 뱀으로 피톤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파이썬 언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오른쪽 그림과 같은 뱀 모양의 로고를 볼 수 있다. 1. 파이썬 소개 파이썬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교육 목적뿐만 아니라 실무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우리가 알고 있는 구글, 드롭박스, 유튜브 등이다. 그럼 이러한 기업들이 그 많은 프로그래밍 언어 중에 왜 굳이 파이썬을 사용할까? 파이썬의 특징인 자연어 유사성, 간결함, 코드 재사용이 그 해답이 될 것이다. 1.1 파이썬의 특징 ■ 자연어에 가깝다 파이썬은 인간의 언어, 즉 자연어에 가깝기 때문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다. 현재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밍 언어는 영어 표현에 기초한다. 그러므로 한글보다는 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이 더 배우기 쉽다.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한글 표기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컴퓨터 언어는 아직 없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파이썬이 어느 정도로 자연어와 유사한지 다른 언어와 비교해서 살펴보자. 예를 들어, 만약 메뉴에 피자가 있다면, “피자 주세요”라고 출력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한다고 가정하자. 이에 대한 영문 표현을 각각 파이썬과 자바로 작성한 코드와 비교해 보면 파이썬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자바에 비해 훨씬 영어 문장과 유사함을 알 수 있다. ■ 간결하고 개발 속도가 빠르다. 파이썬은 매우 간결한 언어이다. 아직 파이썬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지는 않았지만, 위의 표에서 자바와 비교해 보면 동일한 일을 수행하는 코드인데도 파이썬이 훨씬 더 간결함을 알 수 있다. 언뜻 보기에는 “뭐 몇 줄 차이 안 나잖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프로그램은 이러한 코드들이 수십만 라인으로 작성된다. 그럼 얼마만큼 큰 이득을 볼 수 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즉, 간결한 설계는 프로그램 개발 속도를 크게 향상시킨다. ■ 오픈 소스이면서도 강력하다. 파이썬은 오픈 소스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이다. 여러분들은 언제 어디서든 파이썬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이썬을 활용한 웹 개발, 과학 수치 연산,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패키지가 개발되어 제공되고 있다. 만약 여러분들이 수집한 데이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하여 정보를 얻고 싶다면, 직접 분석을 위한 알고리즘을 구현할 필요 없이 이미 만들어져 있는 패키지를 사용하여 여러분들이 원하는 결과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웹사이트 서버 구현을 위한 Django, Flask, Bottle,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위한 scikit-learn, 얼굴인식을 위한 OpenCV, GUI 프로그래밍을 위한 tkinter, 게임 프로그래밍을 위한 PyGame 등 다양한 패키지가 제공되고 있다. R언어 프로그래밍 (컴퓨터 비전공자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의 시작) 판매중 출판일자 2021-08-31 지음 박성호 문경희 양자영 이윤정 조미숙 가격 24,000원 이미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시작되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는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를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요구한다. 즉, 우리 주위에서 발생하는 많은 문제 중에는 인간의 사고와 추론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빠른 계산과 데이터의 처리가 문제 해결에 핵심이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문제 해결을 위해 인간보다 월등하게 빠른 속도와 처리 능력을 갖춘 컴퓨터를 이용한다면 대부분은 문제 해결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작업은 어렵다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은 프로그램 학습을 꺼리고 있다. 본 교재에서는 R언어를 사용하여 인문학, 사회학, 경제학 등 컴퓨터를 전공하지 않는 학생들도 쉽고 간단하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특히, R언어는 편리하게 자료를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자신의 전공분야와 관련된 자료를 처리하여 요약하고 시각화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하여 문제 해결에 적용해 봄으로써 컴퓨터 프로그램 활용의 유용성을 확인할 수 있다. Part Ⅰ R언어 시작하기 R언어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1장에서는 R언어에 대한 소개와 R언어를 사용하기 위해 구축해야 하는 환경에 대하여 설명한다. 또한, 간단한 R언어 명령어로 구성된 R언어 프로그램을 무조건 따라 하기 형식으로 수행해 봄으로써 R언어 프로그램 환경을 이해하고 R언어로 처리할 수 있는 작업을 둘러본다. 2장에서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가지 데이터를 R언어가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데이터 유형이라는 개념과 이들 데이터에 대한 연산에 대하여 알아본다. 그리고 이 파트의 마지막 3장에서는 R언어에서 문제 해결의 도우미로 불리는 다양한 함수와 이들 함수를 분류하여 관리하는 패키지에 대하여 알아본다. 그리고 R언어에서 제공하는 함수를 문제 해결 과정에 적용해 봄으로써 많은 문제를 함수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음을 경험해 본다. Part Ⅱ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많은 양의 데이터를 다루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언어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방법을 이해한다. 또한, 이미 컴퓨터에 저장된 자료를 R언어 프로그램에 활용하고 R언어 프로그램 수행 결과로 생성된 데이터를 컴퓨터에 저장하는 방법에 대하여 학습한다. 4장에서는 동일한 유형의 수많은 데이터를 하나의 변수 이름으로 관리하는 방법인 벡터와 행렬에 대하여 학습한다. 벡터와 행렬로 관리되는 데이터는 한 번의 명령으로 모든 원소에 동일한 명령을 적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벡터와 행렬의 원소들은 집합이라는 개념도 같이 가지고 있으므로 합계 구하기, 평균 구하기 등 하나의 집합을 대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을 함수로 처리해 본다. 5장에서는 다른 유형의 데이터도 하나의 변수 이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리스트, 데이터 프레임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들 데이터 관리 방법을 활용하여 편리하게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하여 학습한다. 그리고 6장에서는 이미 파일로 저장된 데이터를 R 프로그램으로 읽어오고 R 프로그램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Part Ⅲ 데이터의 시각화와 분석 데이터 처리의 자동화와 데이터를 시각화함으로써 데이터가 가진 정보를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정보의 시각화에 대하여 설명한다. 7장에서는 데이터 처리의 자동화에 필요한 조건 명령어와 반복 명령어의 활용에 대하여 살펴본다. 8장에서는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다양한 R언어의 시각화 함수들에 대하여 살펴보고 실제 현장 데이터에 적용해 본다. 또한, 9장에서는 텍스트와 같은 비정형데이터의 처리에 대하여 알아본다. 즉, 연설문이나 뉴스 기사와 같은 비정형 텍스트 데이터에서 필요한 텍스트 데이터를 추출하여 처리가 용이한 형태로 가공하여 문제 해결에 활용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Part Ⅳ 빅데이터와 만남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인 빅데이터의 활용에 대하여 알아본다. 10장에서는 빅데이터의 특성을 이해하고 R언어 프로그래밍을 이용하여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본다. 11장에서는 웹 공간에서 제공되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 해결에 필요한 데이터를 찾고 이 데이터를 확보하여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본다. 마지막 12장에서는 인공지능 기능으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본다. 이를 통해 항상 새로운 데이터가 생성되는 인터넷 환경에서 더욱 빠르게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여러분에게 주어진 문제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한다. 컴퓨팅 사고와 인공지능(이공계열 전공자를 위한) 판매중 출판일자 2021-03-08 지음 유영환외 가격 19,000원 미래를 준비하는 힘 - 컴퓨팅 사고와 인공지능의 이해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란 무엇일까요? 컴퓨팅 사고라는 말은 MIT의 시모어 페퍼(Seymour Papert) 교수가 1980년에 최초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용어가 널리 퍼진 계기는 카네기 멜론 대학의 지넷 윙(Jeannette M. Wing) 교수가 2006년에 컴퓨터 분야 학술지‘Communications of the ACM’에 언급하면서부터입니다. 지넷 윙 교수는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거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 프로그램을 만들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문제를 분해하여 문제 속에 포함된 패턴을 인식하고 이를 추상화하여 해결 과정을 기술할 수 있는 능력이 컴퓨팅 사고의핵심이라고 했습니다. 컴퓨팅 사고의 대표적인 예로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독일의 수학자 가우스(Carl Friedrich Gauss, 1777~1855)가 겨우 8살이었을 때 1부터 100까지의 합을 계산한 일화를 들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문제를 내시고 다른 학생들이 1부터 모든 숫자를 차례로 더하며 끙끙대고 있을 때 가우스는 쉽게 정답을 말해 버립니다. 깜짝 놀란 선생님이 풀이 방법을 묻자 가우스는 “첫 번째 수인 1과 마지막 수인 100을 더하면 101이 되고, 두 번째 수인 2와 마지막에서 두 번째 수인 99를 더해도 101이 되고, 이렇게 앞에서 50번째 수인 50과 뒤에서 50번째 수인 51을 더할 때까지 모두 다 101이 되므로, 101에 50을 곱하면 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가우스는 1부터 100까지의 합 문제를 50쌍의 두 숫자의 합 문제로 ‘분해’했고, 이들 각각이 모두 101이 된다는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숫자 100개의 합 문제를 101과 50이라는 두 개의 숫자의 곱으로 ‘추상화’하여 ‘해결 절차’를 설명하였습니다. 가우스가 살던 시절에는 컴퓨터가 없었으니 당연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할 수 없었겠지만 가우스의 이러한 문제 해결 방식이 바로 컴퓨팅 사고를 적용한 문제 해결의 예인 것입니다. 한편, 컴퓨팅 사고는 맞닥뜨린 문제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것이지만, 너무 많은 규칙성 없는 자료가 주어진 경우에는 머릿속 분석만으로는 이를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 1950년대에 앨런 튜링(Alan Turing, 1912~1954), 존 매카시(John McCarthy, 1927~2011),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1927~2016) 등이 인공지능의 개념을 제시하였고, 2016년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산업과 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음을 보였습니다. 이 책은 본격적으로 프로그래밍 기술을 익히기 전에 문제 해결을 위한 컴퓨팅 사고 능력을 기르고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었습니다. 세 개 파트에 총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tⅠ. 컴퓨팅사고와 프로그래밍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를 명확하게 기술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1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순서가 있는 일들을 찾아 그 순서를 순차적으로 나열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2장에서는 여러 가지상황에 따른 조건적 상황을 표현하는 방법을 공부합니다. 3장에서는 주어진 문제에서 일정한 패턴을 찾아 내고 이를 반복적 표현으로 기술하는 방법을 연습합니다. 4장에서는 우리가 고등학교 때 배웠던 몇 가지 기본적인 수학 문제를 컴퓨팅 사고를 적용하여 풀어봅니다. 각 장마다 문제 해결 방법이 정확하고 분명하게 기술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컴퓨터 프로그래밍 도구인 엔트리를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하고 결과를 확인합니다. PartⅡ. 문제해결 전략 문제 해결에 자주 사용되는 방법들을 배웁니다. 5장에서는 기본적인 자료로부터 원하는 지식을 찾아내는 것을 훈련하고, 검색을 쉽게 하기 위한 정렬의 필요성을 느껴봅니다. 이어 6장에서는 효율적인 검색을 위해 자료를 어떻게 정렬하고 어떠한 방식으로 검색할지 살펴봅니다. 7장에서는 큰 문제를 구조적으로 분해 하여 작은 문제 단위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8장에서는 복잡한 시스템을 직접 구현하기 전에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실험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법과 사회적 문제를 게임을 통해 해결하는 기능성 게임을 소개합니다. Part Ⅲ.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마지막 파트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과 이를 뒷받침하는 빅데이터 기술에 대해 소개 합니다. 9장에서는 미래 모든 산업 분야 의사결정의 기초이면서 인공지능 학습의 기본 자료가 될 빅데이터의 개념을 설명하고, 10장에서는 2016년 알파고의 등장 이후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과 개념을 소개합니다. 마지막으로 11장과 12장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해답을 찾아가는 두 가지 방법인, 주어진 규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한 결과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복잡다단해지는 사회에서 우리가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도 점점 더 복잡해집니다. 모두가 전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거나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세세한 원리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복잡한 문제를 잘 분석하여 해당 문제가 가지는 규칙을 찾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 능력과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소양이 될 것입니다. 컴퓨팅 사고와 인공지능(인문,사회,예체능계열 전공자를 위한) 판매중 출판일자 2021-03-08 지음 박성호외 가격 20,000원 미래를 준비하는 힘 ― 컴퓨팅 사고와 인공지능 다가오는 미래는 모든 생활과 학문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될 것이다. 이제는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든지 관계없이 각각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컴퓨팅 사고와 인공지능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가 되었다. 그렇다면 컴퓨팅 사고(Computational Thinking)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란 무엇일까? 컴퓨팅 사고라는 말은 MIT의 시모어 페퍼트(Seymour Papert) 교수가 1980년에 최초로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용어가 널리 퍼진 계기는 카네기 멜론 대학의 지넷 윙(Jeannette M. Wing) 교수가 2006년에 컴퓨터 분야 학술지 ‘Communications of the ACM’에 언급하면서부터이다. 지넷 윙 교수는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램을 잘 사용하거나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혀 프로그램을 만들 줄 아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문제를 분해하여 문제 속에 포함된 패턴을 인식하고 이를 추상화하여 해결 과정을 기술할 수 있는 능력이 컴퓨팅 사고의 핵심이라고 하였다. 컴퓨팅 사고의 대표적인 예로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독일의 수학자 가우스(Carl Friedrich Gauss, 1777~1855)의 어린 시절 일화를 들 수 있다. 겨우 8살이었을 때의 가우스는 선생님이 출제한 1부터 100까지의 합을 계산하라는 문제를 다른 학생들이 1+2+3+..과 같이 모든 숫자를 차례로 더하며 끙끙대고 있을 때 선생님이 놀랄 정도로 빠르게 정답을 말했다. 깜짝 놀란 선생님이 풀이 방법을 묻자 가우스는 “첫 번째 수인 1과 마지막 수인 100을 더하면 101이 되고, 두 번째 수인 2와 마지막에서 두 번째 수인 99를 더해도 101이 되고, 이렇게 앞에서 50번째 수인 50과 뒤에서 51번째 수인 51을 더할 때까지 모두 다 101이 되므로, 101에 50을 곱하면 됩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가우스는 1부터 100까지의 합 문제를 50쌍의 두 숫자의 합 문제로 ‘분해’했고, 이들 각각이 모두 101이 된다는 ‘패턴을 발견’했다. 그래서 숫자 100개의 합 문제를 101과 50이라는 두 개의 숫자의 곱으로 ‘추상화’하여 ‘해결 절차’를 설명하였다. 가우스가 살던 시절에는 컴퓨터가 없었으니 당연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할 수 없었겠지만 가우스의 이러한 문제 해결 방식이 바로 컴퓨팅 사고를 적용한 문제 해결의 예이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논증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인공적으로 구현한 컴퓨터 프로그램 또는 이를 포함한 컴퓨터 시스템으로 정의될 수 있다. 컴퓨팅 사고가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것이라면, 인공지능은 마치 사람이 아주 오랜 경험을 통해 지식을 추적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과 같이 컴퓨터에게 특정 분야에 지식을 축적하게 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기술이다. 1950년대에 앨런 튜링(Alan Turing, 1912~1954), 존 매카시(John McCarthy, 1927~2011), 마빈 민스키(Marvin Minsky, 1927~2016) 등이 인공지능의 개념을 제시하였으나 오랜기간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2000년대에 접어들어 저렴하고 고성능인 컴퓨팅 하드웨어의 보급과 인터넷의 활성화에 기반한 빅데이터 환경이 조성되어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시켰다. 특히 2016년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산업과 사회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 현재 변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파파고나 구글 번역 시스템, 음성 인식 시스템, 인터넷 쇼핑몰의 추천 시스템, 자율주행 자동차나 로봇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응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한 컴퓨팅 사고 능력을 기르고 인공지능의 개념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두었으며 네 개 파트에 총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 Part Ⅰ일상생활과 프로그램 일상생활의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절차를 명확하게 기술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장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순서가 있는 일들을 찾아 그 순서를 순차적으로 나열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2장에서는 주어진 문제에서 일정한 패턴을 찾아내고 이를 반복적 표현으로 기술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3장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에 따른 선택적 행동을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한다. 각 장마다 문제 해결 방법이 정확하고 분명하게 기술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컴퓨터 프로그래 밍 도구인 네이버의 엔트리를 사용하여 확인한다. ? PartⅡ 효율적 컴퓨팅 사고 대량의 자료를 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한다. 자료의 양이 적을 때에는 일일이 자료를 뒤져서 원하는 자료를 찾아도 상관없지만 자료의 양이 수천, 수만 건으로 늘어나면 자료를 하나하나 살펴보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 자료의 양이 많아질 때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것은 많은 자료를 어디에, 어떻게 넣어 놓을 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자료가 저장되고 정리되는 방식에 따라 정보를 검색하는 방법도 달라지고,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도 차이가 나게 된다. 그러므로 본 파트에서 대량의 자료(데이터)를 담아 놓을 수 있는 방법(자료구조)에 대해 알아보고, 그 안에서 빠르게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도 살펴보도록 한다. 4장에서는 리스트 구조의 필요성과 편리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자료를 리스트에 삽입, 삭제, 검색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5장에서는 리스트에 있는 자료들을 정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6장에서는 문제 해결의 가장 기본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나누어 정복하기(Divide & Conquer)’를 다룬다. ? Part Ⅲ 인터페이스와 인공지능 인터페이스와 인공지능에 대해서 알아본다. 7장에서는 사용자와 컴퓨터와의 의사소통 방식인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고, 엔트리 프로그램의 신호를 이용하여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대해 확인한다. 8장에서는 컴퓨터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과거와 현재에 대해서 알아보고, 엔트리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블록의 번역과 읽어주기를 이용하여 대화형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학습한다. 9장에서는 컴퓨터 인지 도구의 미래와 발전방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엔트리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블록의 오디오감지를 이용한 음성인식 프로그램을 학습한다. 이와 같이 인공지능 블록을 이용한 문제해결은 넓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세계를 경험하고 미래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키워 줄 것이라 기대한다. ? Part Ⅳ 인공지능 학습과 프로그래밍 인공지능의 개념부터 활용까지 다양한 예제들을 통해 접근해 보려고 한다. 먼저 10장에서는 인공지능이란 과연 무엇이고, 어떠한 방식으로 인간과 같은 사고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11장에서는 학습기반 인공지능의 대표적인 학습 방법으로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에 관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학습 상황에 따른 효율적 활용 방법과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컴퓨터 비전에 대하여 살펴보고 자신의 학문 영역에서의 응용 분야를 탐색해 본다. 12장에서는 창작하는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인공지능이 과연 창의적인 생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가능하다면 과연 어떠한 학습으로 그러한 일들이 가능한 건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복잡다단해지는 사회에서 우리가 맞닥뜨리게 되는 문제도 점점 더 복잡해진다. 모두가 전문적인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되거나 인공지능 알고리즘의 세세한 원리를 알 필요는 없다. 그러나 복잡한 문제를 잘 분석하여 해당 문제가 가지는 규칙을 찾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컴퓨팅 사고 능력과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는 능력은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소양이 될 것이다. 알면 편리한 워드프로세서 파워 업 판매중 출판일자 2020-08-31 지음 박미현,박성호 가격 22,000원 이전 산업화 시대에서는 문맹의 기준을 3R, 즉 Reading, wRiting, aRithmeric(읽 기, 쓰기, 산술) 능력으로 평가하였다. 그러나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문맹의 기준에 Computer Literacy 능력을 포함 시킨다. 이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정보 나 자료를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하거나 이용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IT 관련 학문을 전공 한 사람이든 아니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은 이제 우리 시대에 무시할 수 없는 평 가의 기준이 되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컴퓨터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분야는 무엇보 다도 지식을 검색하고 검색된 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정보를 재생산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정보화 사회는 다양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즉, 이용자들은 이전 자료나 인터넷망을 통해 검색된 자료, 같은 업무를 수행하는 동료로 부터 넘겨받은 자료 등에 자신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또 다른 정보를 생성하 고, 이 정보를 타인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갖추 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작업을 수행하다 보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한 후에 유의미한 새로운 정보를 생성하는 시간 못지않게, 결과물을 본인이 원하는 형태로 편집하 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의외로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된다. 이는 문서편집 프로그램 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어깨너머로 배운 잘못된 습관으로 문서작업을 해 왔거나, 또는 발전하는 관련 소프트웨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오는 배움의 부족으로 발생한다. 대 부분 이런 작업자들의 특징은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최대 장점인 자동화 기능을 효율적으 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문서의 내용이나 형태가 조금만 수정되거나 작업환경이 변 경되면 처음부터 재작업하거나 손으로 일일이 속성 등을 변경하는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이는 전체 작업의 효율을 저하하는 원인이 된다. 본 교재에서는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문서편집을 효율적으로 지원해주는 다양한 오 피스프로그램을 다루고자 한다. 필자는 시중에 이미 나와 있는 문서편집 교재들과는 그 방향을 달리하여 본 교재를 집필하고자 노력하였다.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 대부분은 한글이나 Microsoft Word 등 오피스프로그램의 사용법을 “따라 하기” 방식으로 기능을 익히는 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그러나 본 교재에서는 실제 문서편집에 있어 사용자가 필 요로 하는 기능을 이해하고, 이런 기능들을 어떻게 오피스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를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또한, 문서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프로그램 자체를 이해하는 차원에서 교재를 기술하고자 한다. 즉, 효율적인 문서편집 프로그램도 하나의 프로그램이므로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논리적인 명 령을 어떻게 선택하고 지시해야 하는지를 근본적으로 알아야 한다. 특정 프로그램에서 작성된 문서가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문제없이 사용될 수 있으려면 특정 프로그램에 의존 하는 특성들을 최대한 배제하여 문서를 작성해야 하며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지원 하지 못하는 기능이 있다면 그 기능을 지원해주는 다른 프로그램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도 있어야 한다. 이러한 접근 방법은 최대한 자동화 기능을 이용해 정확한 문서 작성을 유도 할 뿐 아니라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고려하는 효율적인 문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도 와줄 것이다. 프로그램과 프로그램 사이의 이해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활용까지도 유도하 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롭게 개정된 이번 교재에서는 최근 오피스프로그램 회사들이 앞다퉈 출시하 는 웹오피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여러 명의 사용자가 공동으로 문서작업 하는 방법에 대 해서도 깊이 있게 다루어보았다. 다수의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하나의 문서를 공동작업하 는 방법을 익히게 되면 조직원 간의 문서 검토 및 의견 수렴 과정에 들였던 시간을 획기적 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인포그래픽 도구와 템플릿을 제공하는 사이트들을 이 용하여 정보를 보다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간단하게 다루어보았다. 결과적으로 본 교재는 문서편집 프로그램의 이해가 단순히 문서를 예쁘게, 보기 좋게 만드는 단편적인 지식의 활용이 아니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사용을 자기 주도적으로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능동적으로 IT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컴퓨터 활용 능력을 배양하 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Basic computer programming using Python 판매중 출판일자 2019-02-28 지음 Kideok, Kwon, Seongryeol, Kim, Taehoon, Lee 옮김 Park, Joon-Seok, Kim, Ha-Ni 가격 24,000원 This book introduces a way for non-computer majors to handle real-world data using a simple programming tool without the help of professional programmers or statisticians. First of all, as a programming tool, we will use Python, which is very similar to the way people think about describing a program, and whose syntax is very simple, in order to make programming easy for anyone. Without focusing on learning the grammar of the programming language, called Python, we can use the language as a data processing tool by learning how to use some intuitive Python libraries, as we learn how to use an electronic calculator. To do this, we will learn how to minimize your own programming and use the various public packages. Computational Thinking for problem solving 판매중 출판일자 2018-12-28 지음 You Young-hwan, Kim Mi-Sook, Sung Chang-Gyu 외 2인 옮김 Park Joon-Seok, Kim Ha-Ni 가격 23,000원 This book is designed to help readers to improve their CT for solving problems before grasping programming technologies.We are facing an increasingly complex problem in an increasingly complex society. Not everyone needs to have computer program development skills. However, computational thinking ability to analyze complex problems and find out the rules of problems accurately and solving those problems efficiently is a core competence necessary for living a future society. 파이널 컷 프로 10.4 한글판 판매중 출판일자 2019-01-18 지음 Brendan Boykin 옮김 차경환,홍지연 가격 45,000원 애플 공인 교재 완전히 업데이트된 본 Apple 공인 교재에서는 raw 미디어부터프로젝트의 완성까지 실제의 워크플로우를 설명하여 Final Cut Pro X 10.4의 기능 및 편집 작업에서 사용하는 실용적인 기술을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전문적으로 촬영된 미디어 샘플을 사용할 것이고, 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의 편집자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툴과 편집 기술을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유명한 편집자이자 마스터 트레이너인 Brendan Boykin이 기본적인 비디오 편집 기술부터 Final Cut Pro의 강력한 기능까지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미디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맨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기본 워크플로우와 툴은 레슨 1~4에서다룹니다. 실제 워크플로우는 나머지 레슨을 통해 차근차근 배울 수 있으며, Final Cut Pro X 10.4의 최신 기능인 360° 편집, 정밀한 색 보정, 캡션 등을 통해 좀 더 강력한 효과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 미디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직접 실습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매 단원마다 체계적으로 개념을 이해할 수 있고, 실제적인 편집 시나리오부터 최종 프로젝트 단계까지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 각 단원의 리뷰를 통해 Apple 인증 시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 소프트웨어의 업데이트에 맞춘 개정된 내용은 온라인에서 Web Edition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의택 평전 판매중 출판일자 2018-11-16 지음 박창희 가격 25,000원 머리말 가까이서 보니 눈빛이 조용하고 선했다. 날카로움이 깃들어 있었으나, 선함이 날카로움을 달래고 있었다. 사람을 품는 저 선한 눈빛. 가까이 다가서고 싶어지는 눈빛이기에 세상이 그를 존경하고 후학들이 따르는가 싶었다……. 지성의 거목이 드리운 그림자를 잠깐 스쳐 지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서 총장님의 삶 전부가 통째로 아름답고 존경스럽다”고 말한 전호환 부산대 총장의 말에 그냥 고개가 끄떡거려진다. 알량한 한 권의 평전으로 그를 평가했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더 깊고 정당한 평가, 아름다운 평전이 나오길 기대한다. 이 말은 꼭 해두고 싶다. “의천, 당신으로 인해 부산은 진정한 원로, 어른 한분을 가졌다”고. 어쭙잖게 쓴 이 평전이 얻은 소중한 메시지다. 색 보정 룩북 (COLOR CORRECTION LOOK BOOK) 판매중 출판일자 2018-08-00 지음 ALEXIS VAN HURKMAN 옮김 차경환, 홍지연 가격 32,000원 디지털 컬러리스트의 업무는 더 이상 단순히 컬러 발란스를 맞춘다던지, 문제점을 수정하거나 최적화하는데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오늘날의 영화 제작자들은 올드 영상 촬영기법의 특색을 재현하거나 특정 프로젝트의 모양을 차별화하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end-to-end 디지털 촬영, 포스트 프로덕션 및 배포를 통해 필름 랩에서 만든 디자인 및 효과는 더 이상 광 화학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제 컬러 그레이딩 스위트는 실험실이 되었으며, 이러한 유형의 양식화는 현재 컬러리스트의 직무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베스트 셀러 Color Correction Handbook의 후속 책에서 Alexis Van Hurkman은 21개의 창의적인 등급 기술을 소개하는데, 이 기술은 고객이 요청할 때 여러분에게 독특한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각 장에서는 뮤직 비디오, 상업 현장, 영화에 사용되는 문체론적 기법에 대한 심층적인 검토와 단계별로 교차 플랫폼 분석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사용자 지정 가능한 기술은 고유한 효과를 위해 혼합하여 비교할 수 있으며 다음을 포함합니다. -?bleach bypass looks -?cross-processing simulation - day-for-night treatments - emulating film stocks - flat looks - glows, blooms,and gauze looks - grain, noise, and texture - greenscreen compositing - lens flaring and veiling glare - undertones - light leaks and color bleeds - monochrome looks - vibrance and targeted saturation - and many more! 처음 1 2 다음 페이지 끝